‘YG보석함’, 8회 본방송 라이브 36만 시청… 합산 7천만뷰 돌파 ‘연일 최고기록’

YG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은 방송 8회만에 VLIVE, 유튜브 합산 7천만뷰를 가뿐히 돌파했고, 오늘(5일) 오후 1시 기준 약 7천500만뷰를 달리고 있다. ‘YG보석함’은 데뷔조 트레저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꿈을 향한 뜨거운 도전에 큰 호응을 받으며 팬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본 방송 라이브 조회수도 15만이었던 1회 대비, 8회는 2배가 훌쩍 넘는 36만에 육박하는 실시간 조회수를 자랑했다. 특히 ‘YG보석함’의 유튜브, V라이브, 네이버TV 구독자수의 총합은 66만을 넘어서며, 1회 당시 13만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
회를 더할수록 트레저메이커가 본방 사수에 나서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YG 보석함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파이널 선발 무대가 공개되는 9화와 10화에서는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방송된 ‘YG보석함’ 8회에서는 연습생들의 1:1 생존 경쟁이 펼쳐졌다. 2인 유닛을 결성했던 연습생들이 맞대결을 펼친 대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김종섭, 소정환, 강석화가 각각 코타로, 이인홍, 아사히를 꺾고 생존했다.
1:1 생존 경쟁의 하이라이트는 최현석, 정준혁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최강 래퍼 유닛’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트레저 유닛과 대결하는 ‘2:2 자리 바꾸기’ 도전자 유닛에 선발되지 않아 1:1 대결을 하게 된 것이다.
최현석, 정준혁은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듀엣을 해도 될 듯하다. 이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탈락자를 가리는 경연이 아니라 파이널 엔딩에 서야 하는 무대를 했다”고 극찬했다. 이들의 대결에서는 결국 최현석이 승리했다.
1:1 생존 대결에서 살아남은 연습생들은 5인씩 팀을 이루는 팀 대결을 준비했다. 데뷔조 트레저팀은 6인 중 1인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트레저 팀의 투표에 따라 이병곤이 탈락했고, 김승훈 방예담 케이타 하루토 박정우가 팀을 결성했다.
연습생이 된 이병곤은 마시호 김준규 김도영 하윤빈이 팀을 이뤘다. 이 외에도 최현석 박지훈 김연규 요시노리 길도환이 팀을 결성했고, 마지막으로 소정환 윤재혁 강석화 김종섭 장윤서가 팀이 됐다.
트레저들의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연습생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캠, 리액션캠 등도 ‘YG보석함’ VLIVE 채널에서 공개된다.
201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