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승윤, ‘라디오스타’ MC 발탁…규현 공백 채운다
2017-05-11 10:06 am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MBC ‘라디오스타’ 임시 MC로 투입된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강승윤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규현의 공백에 따른 임시 출연이다.
MC 막내 규현이 25일 입대해 빈자리가 발생되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후임 MC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앞서 복귀를 선언한 가수 신정환이 후임 MC로 유력하게 거론되곤 있지만, 부정적 여론도 커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강승윤이 소속된 위너는 지난달 컴백해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