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랙핑크, 최단기 지상파 1위..새 역사 썼다
2016-08-21 04:58 pm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최단기 지상파 1위라는 역사를 쓰게 됐다.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이는 데뷔 14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이로써 블랙핑크는 최단기 1위라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수상 이후 지인들의 이름을 말하며 감사 인사를 표했고 “낳아주신 부모님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1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