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예] 불꽃으로 타오른 김진우, 야마토 코타 YG STAGE 화보

2015-10-13 01:12 pm

YG 소속 연기자들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소속 연기자들의 활동 소식 및 기획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채널 YG STAGE(www.ygstage.com)에서 김진우, 야마토 코타 주인공의 STAGE 기획화보 ‘炎(FLAME) PART.2’와 그 스토리를 담은 크롭시네마를 공개하였습니다. 

‘크롭시네마’는 YG STAGE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STAGE 자체기획의 가상의 영화 시나리오 중 특정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STAGE의 기획력과 소속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인데요. 

어둠 속 저택에서 포착된 듯한 두 뱀파이어 형제의 모습을 담은 PART.1에 이어, ‘炎(FLAME) PART.2’에서는 두 형제가 떠오르는 태양 아래 길고 고독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을 연출, 마치 영화의 스틸컷 같은 화보와 트레일러 형식의 크롭시네마 필름을 공개하였습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YG STAGE ‘炎(FLAME)’ 크롭시네마와 STAGE 온라인 화보 이미지, 네이버 연예스페셜 독자분들을 위한 독점 화보컷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김진우, 야마토 코타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YG STAGE 화보 ‘炎(FLAME) PART.2’는 빛을 마주할 수 없는 두 뱀파이어 형제가 일출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두 배우는 강렬하고 퇴폐적인 모습의 PART.1과 달리,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뱀파이어 형제를 연기하며 시리도록 차가운, 슬픈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위너의 김진우는 신인 연기자답지 않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炎(FLAME) 티저 이미지에서 붉은 블라우스 버튼을 오픈한 뒷 모습으로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던 그 주인공이 바로 김진우였는데요. 핏빛의 붉은 빛 블라우스, 푸르스름한 새벽 감성이 더해져 김진우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했습니다.


 티저 이미지 속 고개 숙인 페도라의 주인공, YG 소속 첫 일본인 배우 야마토 코타 역시 PART.1과는 180도 다른 모습과 연기로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연출했습니다. 클래식한 페도라와 리본타이를 멋지게 소화하며 야마토 코타 본인의 매력을 배가하였는데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일본 영화의 한 장면같은 멋진 화보를 완성시켰습니다.


이어지는 개인 촬영에서 김진우, 야마토 코타는 조금 더 다양한 연기로 STAGE 화보를 더욱 다채롭게 하였습니다.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 두 뱀파이어의 모습이 이질적이면서도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배우에게 더욱 몰입케 하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 아래의 두 뱀파이어 형제,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 타오르듯 강렬한 일출광을 광원으로 촬영된 사진이 이번 STAGE 화보 제목이 ‘炎(FLAME)’인 이유를 짐작케 했는데요. 붉게 물든 일출 바다를 배경으로, 불꽃으로 타오르는 두 뱀파이어 형제의 모습을 앵글에 담으며 YG STAGE 기획 화보 ‘炎(FLAME)’ 촬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네이버 연예 스페셜 독자분들을 위한 비하인드컷과 스토리도 아낌없이 방출합니다!

YG STAGE 화보 ‘炎(FLAME)’ 촬영은 일교차가 심해진 9월 어느 날, 밤샘 촬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때아닌 새벽 밤공기 속 추위를 견디며, 30여 명의 스탭이 일출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 김진우, 야마토 코타도 예외는 아니였는데요. 장시간 지속된 촬영으로 고될 법도 한데, 뜬 눈으로 스탭들과 함께 밤을 지새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해가 떴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김진우, 야마토 코타가 앵글 앞에 서보는데요. 타오르는 듯한 일출을 배경으로, 두 배우는 걷기만 해도 화보였습니다. 잔잔하고 고요한 새벽 바닷가,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끊임없이 터지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화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촬영 중간중간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김진우. 추운 날씨 속 장시간 촬영이었지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가 모니터하고 있는 사진은 바로? ‘炎(FLAME)’ 티저 이미지 속 엿볼 수 있었던 김진우의 뒷모습 촬영컷이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김진우는 하늘거리는 소재의 붉은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과감한 등 노출에 도전하였는데요. 모니터 화면 속 무보정 원본을 살짝 공개합니다.


의상을 고치는 모습까지 화보같은 야마토 코타. 이날 새벽, 야마토 코타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감기약을 챙겨가며 고군분투하였는데요.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겨울 같이 차가운 바닷 바람과 새벽 공기에 담요와 패딩 코트로 꽁꽁 싸맨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 전날 저녁부터 시작된 촬영은 다음 날 정오가 다 되어서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네이버 연예스페셜 독자분들을 위한 독점 폴라로이드까지!

김진우, 야마토 코타의 YG STAGE 화보 ‘炎(FLAME) PART.2’ 연예스페셜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아래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오니 많은 댓글 부탁드리며, 앞으로 YG STAGE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자체기획 콘텐츠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201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