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빅뱅의 ‘LAST DANCE’ 콘서트 리허설 현장 비하인드!
화려한 조명 아래 리허설을 준비 하는 네 명.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2017 콘서트 를 준비 중인 빅뱅입니다. 치열했던 개인 활동을 끝내고 다시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더욱 화려한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 반가움과 설렘으로 가득한 리허설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대성과 태양이 도착해서 무대로 향합니다. 그 뒤에 승리도 오고 있구요.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이 반가운지, 태양의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휴대폰 촬영을 하며 서로 장난 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멤버는 바로 GD!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에게 무한 반가움과 애정을 표현하는 GD의 모습이 보는 사람 마저 심쿵하게 합니다.
리허설이 시작되자 어느덧 장난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멤버 모두가 이번 공연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냈는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화려한 개인 무대 또한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 연습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가만히 서 있는 모습에서도 포스 뿜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GD의 모습이 보입니다!
올해 월드투어 [ACT III, M.O.T.T.E]로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가는 곳 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을 굳건히 해왔습니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다음은, 가장 먼저 도착했던 태양! 오늘은 잠옷 입은 ‘동할배’가 아닌 멋진 패셔니스타의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본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낸 정규 3집 앨범 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 솔로 월드 투어 활동으로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는데요.
밴드의 음악에 맞추어 개인무대를 준비하는 태양, 멋짐 폭발 Bro! 계속해서 음향 상태를 체크해 보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솔로 홀 투어를 마치고 온 대성! ‘농염함’으로 일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성의 개인 무대, 특히 기대가 됩니다.
막내 승리의 모습도 함께 보실까요? 직접 이끌고 있는 디제이 레이블 ‘Natural High Record’ 활동은 물론 개인 사업,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심사위원까지 바쁜 와중에도 형들의 콘서트 게스트를 2번이나 서는 등 형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지쳐 있는 여러 스탭분들을 격려하기도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LAST DANCE’는 2016년 발매한 MADE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팬들을 향한 가삿말이 인상 깊었던 ‘LAST DANCE’와 같기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연명: BIGBANG 2017 CONCERT ‘LAST DANCE’ IN SEOUL
공연일시: 2017년 12월 30일 (토), 31일 (일) 오후 6시
장소 : 고척 스카이돔 (Gocheok Sky Dome)
2017. 11.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