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위너 첫 단독콘서트 리허설 현장 깜짝 급습!!

2016-03-02 02: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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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연예=스타캐스트] 미니앨범 ‘EXIT:E’로 돌아온 위너. 1년 5개월만의 컴백인 만큼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위너가 데뷔 후 갖는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로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한 위너! 지난달 28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최초 공개됐었죠. 완벽한 공연을 위해 멤버들이 진지하게 회의하는 모습, 공연 세트리스트 한 곡의 무대 등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정말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힘입어 멤버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리허설 현장을 다시 한 번 깜짝 급습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리허설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멤버들은 콘서트에서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서로를 다독이며 연습에 열중하다가도 또 한 명이 깨알 개그로 분위기를 띄우면 다 같이 왁자지껄하게 웃는 등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즐겁게 연습에 임했습니다. 이제 그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긴장 반 설레임 반! 위너의 단독 콘서트 리허설 스타트!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 멤버들! 아, 저 조명에는 비밀 하나가 숨어 있습니다. 위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조명, 공연장에 오시면 알 수 있답니다!

멤버들은 팬들이 공연장에서 실제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가정하고 멘트 하나 하나 등 아주 사소한 것도 칼같이 점검하며 연습에 임했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진지하게 연습하는 멤버들.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엄청나게 심각한 표정을 짓곤 했답니다~

집중 또 집중하고 있는 민호!

쉬는 시간에도 리허설 큐시트를 손에서 놓지 않던 민호. 집중 또 집중하며 공연 동선과 순서를 확실하게 숙지합니다. 그래서인지 리허설을 하면서 거의 실수가 없었는데요. 또 한 번 민호의 완벽주의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스태프들에게 조언을 구할 때도 한없이 진지!

또 민호는 공연팀을 비롯한 수많은 스태프들의 조언을 경청하면서도 공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했는데요. 특히 멤버들에게도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거듭 물어보는 꼼꼼함으로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물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휴식때마다 민호 특유의 장난스러움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며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고요.

무대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는 민호와 승윤! 

또 한 명의 완벽주의자 승윤이 등장했네요. 꼼꼼하기로 유명한 강리더(오른쪽)와 민호가 스태프 말에 귀 기울이며 이번 공연의 동선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스태프들과 무대 동선을 의논하는 승윤의 모습!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고 특별한 무대 장치가 사용될 예정이라 멤버들이 기억해야 할 동선이 그만큼 많습니다. 이같은 점을 염두에 둔 듯 승윤은 다른 멤버들의 동선까지 신경 쓰며 등장과 퇴장 그리고 리프트 순서까지 빼놓지 않고 체크했습니다.

눈을 감고 열창하는 우리 강리더!

리허설 현장에서도 실제 공연처럼 온 힘을 다해 열창하는 승윤! 비록 무대 위 화려한 의상은 아니지만 지그시 눈을 감고 감정에 몰두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승윤은 리허설 현장이 쩌렁쩌렁 울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었습니다.

막내 태현의 한없이 진지한 모습!

형들의 고군분투에 질 수 없는 막내! 태현은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멤버들의 위치를 확인하는가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리허설의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또 계속되는 리허설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는 등 주변을 살뜰히 챙겨 막내답지 않은 의젓함을 선보였습니다.

다른 멤버 모니터링도 필수! 매의 눈으로 체크하는 승훈!

리허설 무대에 승훈이 안보인다 했더니 콘솔 밑에서 멤버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어요! 휴대폰으로 무대의 위치와 멤버들의 동선을 하나하나 촬영하는 자상함으로 공연의 완벽한 준비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휴식시간에 멤버들은 승훈 주위로 모여 휴대폰에 촬영된 사진을 함께 확인하며 무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언제나 자신감이 철철!

이번 무대에 팬들에게 보여드릴 게 너무 많은 승훈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습니다. 식사나 휴식 시간에는 분위기를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지만 연습할 때는 한없이 진지한 래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전매특허인 개성넘치는 댄스 역시 준비를 많이 한만큼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모자를 써도 가릴 수 없는 진우의 비주얼!

모자를 푹 눌러쓰고 리허설에 집중한 진우! 그래도 진우의 빛나는 비주얼은 가릴 수가 없죠? 진우는 이번 리허설에서 정말 맏형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멤버 모두를 잘 다독여주며 리허설 강행군에 지칠 수도 있는 동생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하는 진우의 진지한 모습!

마지막 마무리까지 실제 공연처럼 연습한 진우! 혹시 기억나시나요? ‘센치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드럼 실력을 선보였던 진우!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을 놀라게 할만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진우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궁금하시다면 공연장을 찾아 직접 확인해 주세요~

리허설 연습 삼매경에 빠진 다섯 멤버들!!

첫 단독콘서트인만큼 멤버 모두 더욱 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중입니다. 새 앨범의 신곡 무대는 물론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한 무대들도 많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네이버 V라이브에서 보여드린 리허설 현장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라던 위너의 말, 다들 기억하시죠? 훨씬,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짝만 보여드리는 큐시트! 뒷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어디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위너 멤버들은 공연에서 선보일 곡을 직접 편곡한 것은 물론 연출 아이디어도 직접 내고 작은 동선 하나까지도 꼼꼼히 챙기며 공연 준비에 땀 흘리고 있습니다. 위너가 이번에 과연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정말 기대되는데요.

5인 5색 개성 넘치는 위너의 새로운 모습이 다들 궁금하시다면 3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