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YG, ‘K팝스타6’ 1명 이미 ‘영입’..”보이프렌드와는 협의中”
2017-04-13 12:53 pm
[스타뉴스=길혜성 기자] 국내 최대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출연자 중 한 명을 이미 영입했다. 또한 우승팀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는 계약에 관해 논의 중이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YG는 ‘K팝스타6’ 참가자 중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인재 중 한 명을 이미 영입했다. YG는 이 참가자의 가능성을 보고 영입을 추진, 성공했다.
아직까지 YG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미 영입한 ‘K팝스타6’ 참가자가 누구인지는 외부에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이 소식을 공개적으로 외부에 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YG는 ‘K팝스타6’ 우승 팀인 보이프렌드와 계약을 논의 중이기도 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YG는 보이프렌드 부모님들과 만나 계약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라며 “며칠 내로 이 논의에 대한 결과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K팝스타6’에서 11세 소년들의 무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빼어난 팀워크로 시종 주목을 끌었고 우승까지 차지, 과연 어느 기획사에 둥지를 틀지 관심을 받아왔다.
2017. 0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