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올해 데뷔 20주년, 새 앨범+콘서트 준비중”
2017-01-22 04:07 pm
[일간스포츠=황지영 기자] 젝스키스가 특별한 20주년을 계획했다.
젝스키스는 22일 서울종합운동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2017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파이널 인 서울(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을 열고 6500여 팬들을 만났다.
은지원은 “오늘 ‘옐로노트’ 마지막 날이다.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전혀 아쉬워할 일이 아니다. 앞으로 20주년 콘서트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덕은 “콘서트 전에 앨범으로도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여 큰 환호를 이끌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시작한 ‘옐로노트’ 앵콜콘서트로 멤버들의 개인 레퍼토리를 재구성했다. 16년만에 재결합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계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1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