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우승 케이티 김, 위너 ‘센치해’ 커버 영상..눈길
2016-01-26 10:43 am
[스타뉴스=김미화 기자] 지난해 방송 된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4’우승자 케이티 김이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위너의 새 앨범을 위한 파격 프로모션에 동참했다.
YG는 26일 오전 10시 자사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케이티김이 오는 2월 1일 발표하는 위너의 새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센치해’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K팝스타4’ 우승 후 YG에 둥지를 튼 케이티 김은 9개월여만에 ‘센치해’의 커버 영상을 통해 특유의 소울 짙은 보컬을 선보이며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악동뮤지션이 ‘센치해’를 커버한 가운데 케이티김이 두번째 주자로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다.
2월 1일 선보일 위너의 미니앨범에는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된다. 공개에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기획한 릴레이 커버 프로젝트가 사전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이비 베이비’는 이하이, 태양은 물론 YG 소속이 아닌 자이언티, 딘까지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센치해’에는 악동뮤지션에 이어 케이티 김이 출격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월 1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와 함께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 등 더블 타이틀곡 및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