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X태양, 추억의 ‘하두리 셀카’..지용이랑 영배 ‘천진난만’

2014-12-11 07: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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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하두리 셀카’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두리 셀카(Haduri Selfie)”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컴퓨터의 웹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릴 적부터 힙합 ‘스웨그’ 담긴 모습의 태양과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드래곤 태양 진짜 귀엽다”, “추억의 사진 정말 보기 좋다”, “어릴 적도 지금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시절부터 함께 하며 14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YG힙합프로젝트1 ‘굿 보이(Good Boy)’를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하는 중이다.

201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