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서 스쿠터 브라운과 “창의적 미팅”
2013-07-27 08:56 pm
(서울=뉴스1) 최윤진 인턴기자 = 가수 싸이(36·박재상)가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싸이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창의적인 미팅을 가졌다”는 글과 함께 스쿠터 브라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싸이와 스쿠터 브라운은 재치있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인기를 얻은 싸이는 현재 미국에 머물며 새로운 곡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미국 총괄 매니저로 미국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 칼리 레이 젭슨 등을 발굴했다.
201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