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美 LA에서 신곡 MV 촬영…변신 기대
2017-07-22 03:46 오후
[스타뉴스=이경호 기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미국 LA에서 남다른 스케일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22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서 한창 촬영 중인 태양의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태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 감성에 흠뻑 취해 열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 뮤직비디오들과 차원이 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예고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여름, 3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태양은 타이틀 두 곡과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을 공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태양은 오는 8월 5, 6일 일본 효고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2017 월드 투어 WHITE NIGHT’을 이어간다.
2017.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