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지드래곤 “YG 아닌 다른 기획사 가지 않을 것”
2013-10-27 01:22 pm
[OSEN=박정선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YG와 평생 계약 할 거냐”는 질문에 “아직 어려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렇다면 JYP에서 소리반공기반을 해 볼 생각이 없냐”는 말에 “다른 기획사에 가지는 않을 거다”면서 “YG는 가족같다”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에 대해 “가장 오래 봤고 가장 많이 만나고 있다. 대화할 일도 많고 하니 친하다”고 말했다.
201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