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하우스’ 블랙핑크, 태국 야경에 취해 “리얼리티-사진찍기=0”
2018-01-28 12:21 pm
[일간스포츠=황지영 기자] 블랙핑크가 태국 야경에 취했다.
28일 JTBC2에서 방송한 ‘블핑하우스’ 4회에서는 데뷔 후 첫 포상휴가를 받은 블랙핑크의 태국 여행 2탄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박3일 코사무이 럭셔리 여행권을 얻고 행복한 휴가를 즐겼다.
오후에 루프탑에서 만찬을 즐긴 블랙핑크. 등장부터 야외 경치에 감탄했다. “진짜 멋있다”를 연발하며 해가 질때까지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따로 또 같이 사진 열정을 펼친 멤버들에 제작진은 “언제까지 찍을 거냐”고 묻기도.
로제는 “이게 우리 리얼리티다. 사진을 계속 찍는다”고 말했다. 제니는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진짜 아쉬웠다”며 100장 이상을 찍은 이유를 밝혔다.
‘블핑하우스’는 유튜브, V LIVE와 JTBC2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