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이슈]위너, ‘꽃보다 청춘’ 위해 출국 했다…’강식당’도 기대해
2017-10-11 09:56 am
[스포츠서울=홍승한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인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tvN 관계자는 “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고 11일 스포츠서울에 알렸다. 촬영 장소는 미리 알려질 경우 인파가 몰리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비공개로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위너가 죄수복을 떠올리게 하는 줄무늬 옷을 입고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송가락’으로 시작된 예상치 못한 용볼 획득은 결국 강호동이 출연하는 ‘강식당’과 송민호와 그룹 위너의 ‘꽃보다 청춘’ 제작 약속으로 이어졌다. 당시 ‘송가락’으로 불리며 고급 스포츠카를 찍은 송민호에게 나영석 PD 및 제작진은 위너의 ‘꽃보다 청춘’을 약속했고 이제 촬영으로 이어졌다.
위너의 ‘꽃보다 청춘’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강식당’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위너의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은 올해 말 방송 예정인 가운데 연이어 방송될 ‘강식당’ 역시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7. 10.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