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신보 공개 나흘째 1위 포함 해외 14國 ‘톱5’ 저력

2017-08-07 09: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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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길혜성 기자] 4인 보이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가 신보 공개 나흘째도 해외 주요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지속 중이다. 

위너는 지난 4일 오후 4시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를 발매했다.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를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한 이번 음반은 아이튠즈에서는 앨범으로 분류됐고, 발표 직후 해외 총 22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은 일수로 공개 나흘째를 맞은 7일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위너의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는 볼리비아 브루나이 페루 필리핀 등 4개국 1위를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2위, 마카오 4위, 캄보디아 5위 등 해외 총 14개 나라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 5 안에 진입해 있다. 

위너의 신보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알게 하는 성적들이다.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