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감독 매기 강, 베이비몬스터 ‘Golden’ 무대 극찬…대기실 방문

[뉴스엔=황혜진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025 MAMA AWARDS(이하 MAMA)’에서 선보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커버 무대가 조회수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애니메이션 제작진과의 대기실 만남까지 알려지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MAMA’ 현장에서 촬영된 베이비몬스터와 ‘케데헌’ 감독진의 인증샷이 잇따라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타·아현·로라를 비롯해 메기 강 감독, 공동 연출자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등 제작진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방송 전 베이비몬스터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기실을 찾았다. 양 측은 서로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기념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케데헌’ 감독진은 멤버들이 복장·헤어 등 원작 콘셉트에 맞춰 높은 완성도로 구현한 점에 크게 놀라워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매기 강은 올해의 뮤직 비저너리 상과 베스트 OST 상을 받으며 수상 소감에서 “베이비몬스터가 ‘Golden’ 무대를 잘 꾸며줬다. 정말 놀라웠고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파리타·아현·로라가 선보인 ‘What It Sounds Like’, ‘Golden’ 커버 무대는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600만 뷰에 육박하며 출연진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만난 기분” “‘케데헌’ 시즌2에서 이들의 만남을 기대해도 되는 걸까” “현장에서 고음이 천장을 뚫었다던데 역시 라이브 몬스터”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25. 1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