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체계적인 YG, 현석이 형 애정 쏟아줘”

2016-11-30 04:12 pm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3년간 계약한 소감을 밝혔다.

젝키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12월호에서 “YG와의 계약 기간 3년을 일단 최대한 충실히 보내는 게 현재 목표다”며 “확실히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형 기획사다. 보컬, 외국 선생은 물론, 파트가 세세히 나뉘어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한다”고 밝혔다.

또 “책임감도 있지만, 경험하지 못한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니 회사를 믿고, 내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확신이 든다. 문제는 체력이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명성답게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데 손색이 없더라. 게다가 작은 것도 일일이 신경 써준다. 특히 현석이 형이 정이 많아서 우리에게 많은 애정을 쏟아준다”고 덧붙였다.

201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