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MA’ 젝스키스, 명예의 전당 “1세대로 좋은 모습 보일 것”
2016-11-20 01:02 am

[일간스포츠=황지영 기자] ‘2016 MMA’ 젝스키스가 명예의 전당(홀 오브 페임)에 올랐다.
1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 2016 MMA)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젝스키스는 “안녕하세요 우린 젝키입니다”고 감격해 했다. 리더 은지원은 “이런 시상식은 정말 오랜만이다. 16년을 넘어 더 오래된 것 같다. 1세대 아이돌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2016 MMA’는 멜론 웹사이트와 앱·멜론 아지톡·MBC뮤직·MBC에브리원·다음·카카오TV·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 Music·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생중계돼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만났다. 신인상 4개의 주요부문과 2개의 인기상을 포함해 총 23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고 최고상은 아티스트·앨범·베스트송 3개로 나눠 전달됐다.
2016.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