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형, 보고싶어”…빅뱅, ‘불금’은 우리끼리 논다
2016-04-30 08:45 am
[마이데일리=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모였다. 탑만 빠졌다.
빅뱅의 태양은 29일 밤 “Cheers for @choi_seung_hyun_tttop wish u were here! Miss u 보고싶어 형”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 등이 모여 술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의 편안한 표정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빅뱅의 돈독한 우정도 느낄 수 있다.
탑은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는데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보고싶은 내 동생들”이라고 적고 아쉬워했다.
2016. 4.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