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악뮤 이찬혁, 전곡 자작 “입대전 앨범 2장 발표”
2016-04-29 10:55 오전
[일간스포츠=엄동진 기자] 이번에도 전곡 자작곡이다.
‘음원괴물’ 악동뮤지션이 더블 타이틀을 들고 컴백하며 모든 곡을 이찬혁이 작사 작곡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로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록곡으로는 ‘새삼스럽게 왜”초록창가”사소한 것에서”주변인’이 포함됐다.
YG는 29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에 ‘사춘기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악뮤 남매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블 타이틀곡은 YG의 단골 전략이다. 악뮤의 음원 파워는 이미 증명이 끝난 상황. 다시 한 번 쌍끌이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악뮤의 오빠 이찬혁이 내년 자원입대를 희망하고 있다. 그 전에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앨범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앨범은 10대의 사춘기보다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사춘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은 10대의 사춘기보다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사춘기’를 담은 것으로, 5월 4일 0시 온라인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2016. 4.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