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스타우-바비-송민호, 역대급 랩배틀..’이리와봐’
2014-12-14 04:42 오후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마스타 우가 위너 송민호, 아이콘 바비의 지원사격 아래 화려한 랩배틀을 벌였다.
마스타 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이리와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스타 우의 무대에는 송민호와 바비가 함께 올랐다. 세 사람은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무대에 등장, 역대급 래배틀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랩이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와 함께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오랜 친구인 테디(TEDDY)와 CHOICE37이 공동작곡, 마스타 우, 도끼, 바비 공동작사, CHOICE37이 편곡한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G-DRAGON, 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마스타 우, 송민호, BOBBY, AOA, 헬로비너스, 니콜, 러블리즈, 샤넌, 마마무, 박수진, 임창정, 효린, 주영, 계범주, 순정소년, 헤일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014. 12.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