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YG 8개상 휩쓸어, ‘YG부심’들었다”
2014-11-14 04:54 오후
[일간스포츠 박현택] 하이 수현의 이수현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는 하이수현 라운드 인터뷰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데뷔 후 첫 시상식이라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운을 뗐다. 이후 “YG소속 선배들이 상을 8개나 탔다고 들었다”며 “‘YG부심'(YG 자부심)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이어 악동뮤지션으로서 신인상을 받고 싶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같은 소속사 위너가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하이수현은 11일 싱글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이후 멜론을 비롯해 엠넷·올레·지니 등 각종 온라인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추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201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