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지드래곤·태양, 돈독한 우정
2014-08-18 02:29 pm
[TV리포트=홍의석 기자] ‘빅뱅’ 태양이 팀의 멤버 지드래곤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태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나의 오직 하나뿐인 지드래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개성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은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빅뱅 멤버들과 무대에 섰으며, “올해 안에 빅뱅 앨범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2014.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