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환상 무대 ‘랩으로 관중 압도’
2014-08-08 01:14 pm
[더팩트ㅣ연예팀] ‘쇼미더머니3’ 아이언과 비아이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7일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본선 첫 번째 무대가 방송됐다. ‘쇼미더머니’ 래퍼 대결 주제는 ‘아이 엠’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내야 했다.
출연자 비아이는 ‘아이 엠’이라는 주제에 맞게 자신을 향한 실수와 극복하려는 의지, 자아성철을 랩에 담아냈다. 랩 가사에는 ‘따가운 시선과 대중의 손가락질, 운발로 회사 발로 살아난 애, 래퍼들의 서바이벌에 웬 예쁘장한 아이돌 이젠 우습지도 않아’라고 적혀있다.
타블로와 마스타우도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비아이에게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
상대팀 아이언은 양동근에 대한 불신을 보였다. 아이언은 “양동근이 시종일관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했다.
아이언은 마이클잭슨 사후 발매된 앨범 ‘엑스케이프’에 수록된 곡 ‘블루 갱스타’와 자신의 준비한 비트를 섞어 무대를 펼쳤다.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무대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둘 다 잘했어”,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최고”,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엄청나네”,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