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韓 8월-日 9월 전격 데뷔 선언…투어 콘서트 개최
2014-08-02 07:39 pm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8월 한국, 9월 일본 전격 데뷔를 선언했다.
위너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자정 공식 블로그에 데뷔 예고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풋풋했던 연습생 모습을 벗고 세련된 아이돌 그룹의 모습을 보였다.
위너는 6일 론칭쇼를 연 후 12일 음원 공개, 8월 14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이어 위너는 오는 9월 10일 YGEX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2014 S/S -Japan Collection-‘을 발표한다. 이를 기념해 8월 27일 난바Hatch, 8월28일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하이터치&토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일본 콘서트 투어 ‘WINNER 1st JAPAN TOUR 2014’를 개최한다. 일본 데뷔 앨범 발표 후 9월 11일 도쿄ZEPP TOKYO 공연을 시작으로 9월23일 삿포로ZEPP SAPPORO, 9월28일 후쿠오카ZEPP FUKUOKA, 9월30일과 10월1일 나고야ZEPP NAGOYA, 10월3일과 4일 ZEPP NAMBA, 10월10일과 11일 도쿄ZEPP TOKYO까지 총 5개 도시 11회 공연을 진행한다.
8월 2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nation island & stadium fes. 2014 powered by in 젤리’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하는 빅뱅과 함께 위너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 8.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