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새벽한시’MV 민효린과 ‘수위있는 베드신’ 찍었다
[스타뉴스=길혜성 기자]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태양이 4년 만에 새 솔로 정규앨범을 내고 국내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록곡 ‘새벽한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태양은 오는 10일 오전 1시 솔로 정규 2집 ‘라이즈(Rise)’ 수록곡 중 한 곡인 ‘새벽한시’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9일 오전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은 미녀 여배우 민효린이 맡았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3일 0시 태양 솔로 2집 음원들과 함께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눈,코,입’ 뮤직비디오에 불에 타는 사진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는 직접 등장하며, 이는 ‘눈,코,입’ 뮤직비디오 속 장면과도 연관이 있다.
특히 민효린은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서 태양과 수위 있는 베드신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새벽한시’에서는 태양과 여주인공인 민효린 사이에 베드신이 있다”라며 “이번 베드신은 뮤직비디오 치고는 상당히 수위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태양은 빅뱅 멤버들 중에서도 바르고 순수한 이미지가 강하기에 ‘새벽 한 시’ 속 베드신은 더욱 관심을 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연 태양과 민효린이 ‘새벽한시’ 뮤직비디오 속에서 어떤 모습의 베드신을 선보일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태양은 ‘눈,코,입’ 공개 직후 국내 10대 음원 차트를 1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해당 음반으로 해외 여러 나라 아이튠즈 메인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 정상에도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2014. 6.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