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美 재킷 촬영 뒤 귀국..6월 솔로 컴백 박차
2014-05-20 11:39 오전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태양이 미국에서 새 솔로 음반 재킷 촬영을 마치고 귀국, 솔로 컴백 막바지 작업 체제에 돌입했다.
20일 태양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태양은 지난 주 미국 LA에서 솔로 신곡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재킷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태양의 꼼꼼함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 측근은 “태양은 미국에서 지난 주말 한국으로 돌아왔고 현재도 새 솔로 음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라며 “태양이 온 힘을 다해 만들고 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만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8일 태양의 생일을 맞아 YG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란 문구와 함께 은발을 한 태양의 강렬한 표정이 인상적인 이미지 컷을 올리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불타는 태양을 형상화한 이미지에 ‘라이즈 태양 / 뉴 앨범 2014. 06. 02(RISE TAEYANG / NEW ALBUM 2014. 06. 02)’란 문구가 새겨진 새로운 티저 이미지도 공개하면서 태양이 해당일 새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는 사실 역시 공식 공개했다.
201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