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촬영 막간 입술 삐죽 ‘귀엽네’
2014-03-20 01:41 오후
[OSEN=김사라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동료 태양과 함께 힘든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종일 촬영(Had an all-day shoo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입술을 내밀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태양은 등을 돌린 채 서 있는데, 눈을 감은 것처럼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드래곤도 태양도 많이 피곤하겠다”, “컴백 정말 기대 된다”, “지드래곤과 태양 같이 있을 때 그림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월 개최한 ‘2014 빅뱅 플러스 알파 인 서울(2014 Bigbang +a in Seoul)’ 콘서트 라이브 CD를 오는 28일 발매한다.
201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