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임박’ 싸이, GD·태양과 스튜디오 포착…같이 작업했나
2014-03-14 12:26 pm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싸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싸이의 한 측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이,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 프로듀서 테디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다섯 사람은 각자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싸이가 컴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이들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싸이 새 앨범에 이들이 참여한 것이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새 앨범 작업을 모두 마치고 컴백 시기를 조율 중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힙합 거장 스눕독을 비롯해 지드래곤, 2NE1(투애니원) CL(씨엘) 등이 출연했다. 이에 대해 YG 측 관계자는 “싸이가 새 앨범 작업을 모두 마치고 컴백 시기를 논의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변동 사항이 많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1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