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하이터치회 3000여 명 팬 운집 ‘벌써부터?’ 대박
2013-10-12 07:51 pm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YG의 차세대 아이돌 그룹 ‘WIN’의 A·B팀이 하이터치회를 열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WIN은 12일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원형무대에서 ‘WIN과 하이터치!’라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WIN은 YG 연습시스템 과정을 거친 11명이 A팀과 B팀으로 나눠 치열하게 경쟁해 한 팀만 데뷔하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WIN’의 A·B팀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WIN과 하이터치!’를 열었다./ M.net ‘WIN’ 방송 캡처
하이터치회는 스타와 팬이 손을 맞부딪히며 교감하는 이벤트다. 이날 타임스퀘어에는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의 팬이 몰려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포토타임은 물론 ‘제비뽑기’로 파이널 생방송 방청권을 증정했으며 슬로건, 친필 랜덤 메시지 카드,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WIN’의 하이터치회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WIN 하이터치회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WIN 하이터치회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 “WIN 하이터치회가 처음에 무슨 소린지 몰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