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0월 4일 컴백…업그레이드된 비주얼
2022-09-19 01:06 오후
[뉴스엔=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트레저가 컴백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9일 낮 12시 트레저 신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스트릿 패션을 맞춰 입은 트레저는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자유분방한 느낌의 신곡을 예고하는 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트레저는 10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를 발매한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유독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예고했다.
트레저는 컴백 후 11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장을 이어 온 트레저는 데뷔 2년 만에 ‘K팝 콘서트 성지’로 불리는 공연장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룬다.
이어 트레저는 11월 26일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YG 측은 트레저가 이번 투어를 통해 총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