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블랙핑크, 의식 흐름대로…순수 매력 대방출(종합)
2018-06-23 09:10 pm
[서울뉴스1=백초현 기자] 블랙핑크가 순수함을 제대로 보여줬다.
2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매력을 대방출하는 블랙핑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핑크는 응원봉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응원봉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신공 홍보까지 마쳤다. 이어 밀착카메라 주인공을 선정하기 위해 돌림판 앞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지수가 픽돌에 당첨됐다.
나노댄스에 도전한 블랙핑크는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긴장한 상태로 재도전했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블랙핑크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나노댄스에 성공했다. 357댄스에 도전한 블랙핑크는 태국어와 중국어 공격에 당황했고,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이어 팩트체크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팩트체크로 로제의 편안한 목소리가 언급됐다. 정형돈은 로제 목소리에 반해 “정말 디제이 해야 한다. 디제이에 강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수는 동요앨범 발매를 원한다는 팩트 체크를 위해 5세 어린이들이 ‘아이돌룸’을 찾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동심을 사로잡을 동요를 선보였고, 아이들의 반응을 체크했다. 대결 결과 블랙핑크 멤버들은 동일하게 1점씩 획득하며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제니는 “새로운 장점을 발견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돌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픽돌 지수는 “저는 오늘 무엇을 했나요? 쉬는 시간에도 찍고 있더라. 어떻게 나갈지 떨리고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