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위너 “1위 5관왕, 양현석이 저녁 쏜다…고급 와인 기대”
2017-04-25 02:05 pm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위너가 양현석을 만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했다.
‘릴리릴리’는 5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승훈은 “예상 못했다. 오히려 마음 내려놓고 편하게 했다”, 강승윤은 “생각보다 만들어놓고, ‘와 진짜 좋다’ 그런 곡들이 무조건 잘 되지 않는다. 운이나 타이밍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양현석의 선물은 없었는지 물었다. 강승윤은 “아직 특별한 선물은 없었고, 오늘 저녁에 회장님하고 식사 약속이 있다. 맛있는 것을 먹겠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회장님이 듣도보도 못한 1940년대 와인을 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17. 0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