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오는 11일 中 상하이서 중화권 마지막 투어
2016-06-07 09:08 am
[마이데일리=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아이콘이 상하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중화권 투어를 마친다.
아이콘(iKON)이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상하이 다우타이(大舞臺)에서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SHANGHAI’ 공연을 가지며 이번 투어가 올해 중화권에서의 마지막 ‘SHOWTIME TOUR’가 될 것이라고 시나 연예, 텅쉰 연예 등 매체가 6일 전했다.
아이콘은 앞서 지난 4월 22일 타이베이, 지난 5월 7일 홍콩, 지난 5월 14일 쓰촨성 청두, 지난 6월 3일 광둥성 선전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왔으며 ‘Rhythm TA’, ‘Dumb & Dumber’,’MY TYPE’ 등 히트곡들을 중화권 현지 팬들에 선사하며 현란한 랩과 함께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아이콘은 중화권 투어를 마친 뒤 국내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8월 13일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지로 아시아 투어 폭을 넓혀간다.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