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음원 또 1위’ 탈신예급 아이콘, 2월17일 가온차트K팝어워드 출연 확정
2015-12-24 10:39 오전
[스타뉴스=길혜성 기자] ‘탈 신인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 보이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국내 최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닌 가온차트 K팝 어워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차트 가온차트는 지난 2012년부터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전 해 매달 음원 1위 및 분기별 음반 판매 정상에 오른 가수(팀)들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하는 가온차트 K팝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내년 5회째를 맞는 2015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2016년 2월 17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빅뱅과 엑소 등 대표 K팝 아이돌그룹들이 등장을 확정한데 이어, 무서운 기세의 신예 아이콘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은 올 9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 가요계에 정식 첫발을 내딛자마자 여러 음원 차트 및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힘을 보였다.
신예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콘서트를 회당 1만 관객 이상 수용이 가능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갖기도 한 아이콘은 24일 0시에는 데뷔 풀 앨범을 발매, 더블 타이틀곡 ‘덤앤더머’과 ‘왜 또’ 및 수록곡 ‘아니라고’로 또 한 번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아이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게 하는 대목이자, 이들의 가온차트 K팝 어워드 출연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01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