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TV IGGY “위너, K힙합 경쟁에서 승리하다”
2014-12-31 12:23 오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국의 음악전문 매체 MTV IGGY가 위너를 극찬했다.
지난 30일(미국 현지시각) MTV 측은 ‘위너, K-힙합 경쟁에서 승리하다’는 제목으로 위너를 집중조명했다. MTV에 따르면 치열한 K팝시장에서 위너는 2013년 연습생들이 큰 기회를 앞두고 경쟁하는 ‘WIN:Who Is Next’로 시작했다. 위너는 힙합과 믹스된 팝 락과 함께 승자들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위너는 2014년 ‘2014 S/S’로 공식 데뷔를 하며 2006년 8월 빅뱅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런칭하는 첫 보이밴드가 됐다”면서 “데뷔앨범은 K팝에서 흔하지 않은 어쿠스틱과 얼터너티브 락적인 요소가 가미됐다”고 설명했다.
또 “위너는 2014 MAMA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 ‘2014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이름에 부응했다. 위너는 한국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15년에도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팬클럽 이너서클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팬미팅 ‘WWIC 2015(WORL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를 개최한다.
201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