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이하루, 이상형 GD 만났다 “아 예뻐라”
2014-05-05 11:06 오전
[enews24 이지영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가 만났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예뻐라. 하루”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타블로가 딸 이하루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지드래곤은 그런 하루를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루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빠 타블로는 딸 하루의 ‘GD앓이’에 그를 빅뱅의 콘서트에 데려갔으나 수줍음을 탄 하루는 차마 그를 쳐다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201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