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

2013-09-04 0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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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뉴미디어부02] 모델 바바라 팔빈이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팔빈은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드래곤의 스타일은 정말 멋있다. 나쁜 남자 같아서 좋다”며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고 호감을 고백했다.

바바라 팔빈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바바라 팔빈은 “아시아 남자를 좋아한다. 특히 지드래곤은 나쁜 남자 같아서 좋다. 패션도 멋지다”고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바바라 팔빈은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다.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고 지드래곤에게 당당한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한테 사심 있었다니.. 의외다”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고백 당당하게 해서 보기 좋았어” “바바라 팔빈이 지드래곤 사심 가진 이유 나랑 똑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26일 내한해 로레알파리가 주최하는 키스 사인 퍼포먼스 및 팬 사인회, 화보 촬영, 케이블채널 SBS E! 예능프로그램 ‘스타 뷰티쇼 SEASON 2’와 SBS ‘아임 슈퍼모델(I’m Supermodel)’ 등의 녹화에 참여했다.

201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