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사칭 SNS 경고..”여러분 속지마세요”

2013-06-22 11:4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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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자신의 사칭 SNS에 대해 알리고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승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습니다. 이 아이디는 사칭이고 제 지인들과 팬들에게 저인 척하며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칭 페이스북의 캡처본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아이디를 잘 기억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슈퍼주니어의 은혁 역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한 네티즌에 대해 공개 경고한 바 있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