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준규X아사히, 컴백 앞두고 홍대 힐링 나들이

2022-07-15 01:16 오후

[앳스타일=황연도 기자] 트레저 멤버 준규·아사히의 유쾌하고 낭만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트레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TMI-LOG’ 17화에서는 서울 홍대 거리로 출격한 준규와 아사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첫 행선지는 마라탕 식당이다. 준규와 아사히는 매운 맛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쉴 새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이들이 향한 곳은 도자기 공방이다. 아사히는 자신의 생일을 새긴 밥그릇 만들기에 도전했고 독특한 모양의 머그컵 제작에 나선 준규는 “비가 오고 있다. 이건 진짜 낭만이다”라며 감성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준규와 아사히의 힐링 나들이는 계속됐다. 휴양지 분위기의 공간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어린 아이처럼 볼풀에 뛰어들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준규와 아사히는 VR 게임까지 체험하며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이때 준규는 “내가 이런 걸 잘한다”고 자신만만해했지만 이내 어설픈 몸짓을 보여 아사히를 폭소케 했다.

한편 트레저는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YG 측은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강해 두 번째 국내 콘서트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