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요시, 컴백 앞두고 꿀같은 휴가 공개..가족 여행 일상 공유

2022-06-13 10:14 pm

[OSEN=지민경 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 멤버 요시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13일 트레저 공식 SNS에 게재된 ‘TMI-LOG’ 14화에서 요시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팀 버튼의 전시를 관람하는가 하면, 하루토와 모자 쇼핑에 나서며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팀 버튼 전시회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던 요시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했고 “이런 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며 창작 에너지를 불태웠다.

아울러 그는 작가의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음악 작업에 영감을 얻고 가겠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고향인 일본으로 돌아가 나고야를 여행하며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소개하는 등 ‘소통왕’ 면모를 뽐냈다.

꿀 같은 휴식 속 ‘핫플’ 탐방을 마친 요시는 “제 일상을 트레저메이커(팬덤명)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팬분들이 제 영상을 통해 힘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는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YG 측은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강해 두 번째 국내 콘서트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