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 ‘믹스나인’ 촬영”…양현석X자이언티 열일 ‘ing’

2017-10-15 10: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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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황소영 기자] YG 수장 양현석과 자이언티가 인증샷을 통해 ‘믹스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자이언티, 언티와 첫 셀피, 언티와 인생 첫 식사 햄버거, 첫 콘서트 못 가서 너무 아쉽다, 어제 아침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17시간 쉬지 않고 촬영, 여전히 밥은 안 준다, 믹스나인, 10월 29일 첫 방영, 60개 기획사 방문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티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함께 출연한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양현석, 자이언티가 직접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본 방송은 어떠한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믹스나인’은 YG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곳곳의 75개의 기획사를 돌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29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201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