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위너, 5곳 1위…올킬X롱런 보인다

2017-08-05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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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이미현 기자] 그룹 위너가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럽미럽미’로 5일 오전 10시 기준 음원 차트 멜론·지니·벅스·소리바다·네이버 등 5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럽미럽미’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도 차트 10위권 내에 랭크하며 쌍끌이 흥행을 예고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오후 4시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새 앨범 공개 직후 아이튠즈 앨범차트 볼리비아, 브루나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멕시코, 페루, 포르투갈, 러시아, 터키 등 14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럽미럽미’는 위너가 처음 도전하는 디스코 장르이며 ‘아일랜드’는 최근 유행하는 댄스홀 장르다. 두 곡 모두 듣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동시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가진다.

201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