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탑 “조용히 들어가고 싶어, 인사 없어도 이해해주길”

2017-02-09 09:03 am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빅뱅 탑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정말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탑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 경찰로 복무할 예정.

탑은 빅뱅 멤버 중 처음으로 군입대를 하게 된 만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날 아무런 인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