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코·바비 ‘쇼미5’ 피처링 떴다…본선 스페셜 게스트
2016-06-22 09:48 am
[마이데일리=전원 기자] 블락비 지코, 아이콘 바비가 엠넷 ‘쇼미더머니5’에 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코와 바비는 지난 21일 진행된 엠넷 ‘쇼미더머니5’ 세미 파이널(2차 본선) 경연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래퍼들의 무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각각 자신과 친분이 있는 래퍼들 무대 피처링에 나섰다.
지코와 바비 모두 ‘쇼미더머니’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우선 바비는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3’ 우승자로 뽑혀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코는 지난해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여러 도전자들을 이끈 바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이번 무대에 오르는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5’에서는 팀 배틀 미션이 펼쳐지며 바비, 지코 등이 출연한 방송분은 7월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16. 6.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