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위너, 완벽하게 빠져든 컴백 무대

2016-02-04 08:34 오후
tag.


[마이데일리=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가 인상 깊은 1년 5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위너는 ‘철없어’ 무대를 가장 먼저 공개한 뒤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를 연달아 소화했다. 위너는 자신들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의상,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이비 베이비’는 남태현이 작사, 작곡했다. 오르건, 스트링, 일렉 기타 등의 악기들이 멤버들의 음색과 시너지를 이뤄 어쿠스틱한 느낌을 높였다. 

‘센치해’는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를 남태현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마이너팝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달샤벳, 라붐, 려욱, 모세, 레이디 제인, 스텔라, 안다, 여자친구, 예지, WINNER,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포미닛, 브로맨스 등이 출연했다.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