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네이버 ‘V앱’ 깜짝 방송…”첫방송 보다 떨려”
2015-07-31 05:05 pm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가 네이버 V앱 시범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3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위너의 깜짝 방송이 공개됐다. 위너는 오는 8월 1일 정식 서비스 론칭에 앞서 시범 방송을 진행한 것.
영상에는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직접 핸드폰을 들고 셀프 촬영을 했다. 강승윤, 김진우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나온다. 정말 신기하다. 생방송이다. 첫방송보다 떨린다”라고 놀라워했다. 특히 아직 정식 오픈 전임에도 수많은 팬들이 접속해 관심을 표했다.
강승윤, 김진우는 “저희가 SNS도 안하고 그러는데 이렇게 방송이 만들어져 정말 좋다. 진작 만들어졌어야 했다. 팬분들, 대중 분들과 소통의 장을 열어주신 V앱 관계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V앱 개국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두 사람은 “여기엔 차량 등이 보인다. 우리가 여기 왜 왔겠느냐. 궁금하면 사랑과 관심을 주면 된다”면서 “내일 오후 10시에 공개되는 생방송도 지켜봐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오전 네이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V앱이 출시됐다. V앱은 스타가 직접 핸드폰을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위너, 아이콘이 첫 주자로 나선다.
201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