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의 ‘믹스앤매치’, 日에서도 관심↑..내달 29일 방송
2014-11-08 11:07 am
[OSEN=선미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iKON을 탄생시킨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가 내달 일본에서 방송된다.
일본 오리콘스타일은 지난 7일 “YG의 신인그룹 iKON이 ‘믹스앤매치’ 마지막 방송에서 7명의 정식 멤버를 결정했다”라고 보도하면서, “‘믹스앤매치’가 내달 29일~30일 CS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오리콘스타일은 iKON에 대해 “빅뱅과 2NE1 등 인기 그룹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남성그룹으로, 지난달 오사카에서 임시 멤버 9명이 팬미팅을 개최해 티켓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라며 “약 2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멤버들의 우정과 이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iKON은 바비와 비아이,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 일곱 멤버를 확정했으며, 오는 15일~16일 개최되는 빅뱅의 일본 5대 돔투어 나고야 무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한다.
201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