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B.I 몰카에 정찬우 ‘정집사 빙의’ 폭소
2014-10-24 12:25 am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진환과 바비, B.I가 원조막내와 신상막내가 누구인지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net ‘믹스 앤 매치’에선 오사카에 방문해 자유시간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콘이 고정멤버인 진환과 바비, B.I는 원조막내 동혁과 신상막내 찬우 중에 누가 더 형들의 말을 잘 듣는지 테스트를 하자고 계획했다.
이에 B.I와 바비, 진환은 찬우에게 온갖 잔 심부름을 시키기 시작했다. 심지어 안마까지 해달라고 부탁했고 그 와중에 커피까지 먹고 싶다고 말했다. 찬우는 안마를 하고 착실하게 커피를 탔고 멤버들은 흡족해했다. 이어 B.I는 아이스크림 심부름까지 시켰고 찬우는 군말없이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이에 B.I는 초코아이스크림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는 불꽃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심부름을 맡아 하는 정집사로 빙의한 정찬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고정멤버 B.I, 바비, 김진환 3명과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중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4명을 더해 총 7명만이 데뷔할 수 있다.
2014. 10. 24.